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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훈 원장님이 전하는 손목터널증후군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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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25회 작성일 24-05-22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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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스마트폰과 컴퓨터 등을 많이 사용하면서 손에 이상 증상이 많이 겪게 된다. 주요 증상으로는 손바닥, 손가락, 손목 통증, 저림, 감각 이상 등이 있다. 특히 증상이 심할 경우 손이 타는 듯한 통증을 느끼기도 하고, 엄지 근육이 위축돼 납작하게 되기도 한다. 그 중 대표적인 질환 중 하나가 바로 손목터널증후군이다.

손목터널증후군은 남성보다 여성에서 발병률이 높고 특히 50~60대가 취약하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관심질병 통계를 보면 2022년 국내 손목터널증후군 진료인원(입원·외래) 164307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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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정형외과 김용훈 원장은 초기 치료를 놓치면 손의 운동기능 장애까지 발생하고 수술 후에도 호전되지 않는 등 치료 결과가 좋지 않다연령대가 높은 환자들이 증상을 가볍게 여겨 치료를 미루다, 증상이 악화된 후 병원에 찾아오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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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터널증후군을 진단하려면 기본적으로 신경타진검사, 수근굴곡검사, 정중신경 압박검사 등을 진행해야 한다. X-ray 촬영이나 근전도, 신경전도 검사 등을 하면 손상 부위의 심각도를 확인할 수 있다.

수술은 횡수근 인대를 잘라줘 수근관을 감압하여 넓혀주는 것으로 수술 시간은 약10여분 정도, 당일 입·퇴원도 가능해 치료 만족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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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정형외과 김용훈 원장은 수술과정은 먼저 정중 신경을 압박하는 천정역할을 하는 인대를 잘라야 한다. 과거에는 손목 전체의 피부를 절개하는 방법을 주로 사용했지만, 2cm 최소절개만으로도 수술이 가능해졌다. “ 라고 설명한다.

특히, 서울정형외과에서는 수부외과세부전문의로서 수십년간의 풍부한 임상 경험을 가진 김용훈 대표 원장의 정밀수술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어깨회전근개수술, 팔꿈치수술, 손가락 접합술, 미세수지 재건술, 족지 이전술, 다양한 피판술, 상지부 종양수술, 손톱성형수술까지 상지를 총망라한 수부외과 세부전문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진료시간이 타병원에 비해 충분한 설명을 해주시기에 네이버예약이나 똑딱예약을 통해서 대기시간을 줄여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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