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훈 원장님이 말하는 방아쇠 수지증후군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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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68회 작성일 24-04-29 17:51본문
손가락 통증 ‘방아쇠수지증후군’, 현미경하에 미세 정밀수술 진행
평소에 주로 물건을 자주 사용해 팔과 손을 자주 사용하는 직업군 ( 운전사, 배달기사, 헤어디자이너), 집안일을 자주 하는 주부, 스마트폰을 자주하는 환자들이 서울정형외과에 방아쇠수지증후군으로 방문한다.
서울정형외과 김용훈 원장님에 의하면 “방아쇠수지증후군은 손가락을 구부리는 굽힘 힘줄이 도르래 역할을 하는 활차부분에서 걸리면서 손가락이 잘 구부려지지 않거나, 구부려진 뒤에 잘 펴지지 않으며 ‘뚝뚝’ 걸리면서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 이라고 한다.
Q: 어떤 질환에 쉽게 걸릴 수 있을까?
해당 질환이 나타나게 된다면 손을 눌렀을 때 압통이 생기며 단단한 결절이 느껴진다.특히 방아쇠가 당겨지듯이 손을 딸깍거리게 되는 결림 증상도 나타나게 된다. 보통 아침에 세수를 하거나 손을 사용할 때 손가락이 쉽게 굽혀지지 않아서 불편감이 느끼게 된다.
Q: 어떤 치료를 하면 좋을까?
주로 약물치료, 주사치료, 재활치료와 같은 비수술치료를 많이들 봤을 것이다. 하지만 통증이 재발하는 경우가 많아서 딸깍거리는 손가락 걸림 증상이 계속되게 되면 수술치료를 시행해야 한다.
수술은 피부를 절개하는 개방형 유리술로 진행한다. 피부를 약 1~2cm 절개하여 힘줄이 걸리는 힘줄 덮개(활차)에 접근하기 때문에, 주변조직 손상으로 인한 수술 후 통증 및 절개로 손상된 피부 회복이 더뎠고, 출혈 및 감염의 위험도 더 크게 나타난다.
서울정형외과 김용훈 원장님은 “서울정형외과는 절개후 속에 힘줄을 수술할수 있는 절개법인 스마일 절개법(Smile Incision) 이라는 고난도의 치료로 전국에서 본원만 진행하는 절개법을 활용한다. 서울정형외과는 당일수술 당일 퇴원을 지향하며 수부외과 전문의로써 마이크로 수술을 직접 진행한다” 고 말했다.
스마일 절개란
이 절개를 활용하면
이런식으로 손쉽게 수술을 하는 세계 최초의 방법이다. 전국적으로 쉽게 하는 병원이 없고 오직 서울정형외과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가벼운 통증도 쉽게 지나가면 화를 키운다. 불안함으로 고민되고 손상으로 인해 불편하다면 증상을 키울 수 있어서 방아쇠수지증후군의 조기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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